'스타일 난다' 화장품…신사 가로수길에 첫 플래그십 오픈

[사진=쓰리컨셉아이즈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스타일난다 화장품 브랜드 '쓰리컨셉아이즈'가 29일 신사 가로수길에 첫 단독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쓰리컨셉아이즈 플래그쉽 스토어는 전체 시네마 콘셉트의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곳으로 지하 1층~지상  2층까지 총 3층으로 구성됐다.

매장에는 화장품 뿐 아니라 뷰티살롱 등 다양한 공간이 마련됐다.

특히 시네마 콘셉트에 맞춘 팝콘 증정과 조조할인 이벤트 등 독특한 오픈 프로모션도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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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일에 맞춰 새롭게 출시되는 '핑크 루머 키트'제품은 립스틱, 마스카라, 펄 피그먼트 등 총 10종으로 구성됐으며 신사 가로수길 3CE 매장에서 처음으로 만나볼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그동안 스타일난다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쓰리컨셉아이즈가 고객들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으로 첫 단독 플래그십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며 "한발 더 가까이서 최상의 코스메틱 제품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