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별 지도·점검 지역은 영업장외 영업행위에 대한 민원 다발지역인 청라지역이다.
점검내용은 인도에 테이블 및 파라솔 등 설치 영업행위, 주차장 부지에 가설물 설치 영업행위, 청라 커넬웨이 주변 영업장외 영업행위, 주류를 취급하는 업소(bar 형태)에서의 호객행위 여부 및 퇴․변태 영업행위 등이다.

인천 서구, 호프집 등 식품접객업소 영업장 밖 영업행위 특별 지도 점검[사진제공=인천 서구]
한편, 서구청 관계자는 “이번 특별 지도 단속으로 소음으로 인한 수면방해, 보행자 통행 장애 등 시민들의 건전한 생활환경을 침해하는 민원유발 원인을 제거해, 괘적하고 건전한 영업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