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조선 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일본 가고시마현 화산이 분화한 가운데, 2년 전에도 화산이 폭발해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지난 2013년 8월 일본 가고시마현 사쿠라지마 화산 오른쪽 봉우리에서 시커먼 연기가 로켓처럼 치솟았다. 이 연기는 가고시마 도시 전체를 덮었고, 검은 환산재로 주민들은 우산과 마스크를 착용해야 했다.
이에 일본 기상청은 분화경계레벌을 3에서 5로 격상해 주민 대피를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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