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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브루노바피]](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5/29/20150529101320115118.jpg)
[사진제공=브루노바피]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브루노바피가 원단부터 안감 부자재까지 냉감소재를 적용한 '아이싱 슈트'를 출시했다.
아이싱 슈트는 대표적인 냉감소재 중 하나인 모에어 혼방 원단을 사용해 시원하고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모헤어 특유의 거친 질감 덕분에 슈트가 몸에 달라붙지 않아 습한 여름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일반 패드보다 25% 가벼운 6mm 어깨 패드와 바람이 잘 통하는 메시를 적용한 안감 등 중량감을 낮추고, 통기성을 높인 부자재를 사용했다.
브루노바피가 선보이는 아이싱 슈트는 총 6가지 스타일이다. 쿨링 기능성을 기반으로 여름을 대표하는 트로피칼 조직에 윈도우페인체크패턴을 적용하거나, 가슴과 허리라인을 날씬하게 보이는 핏감 등 시원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의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브루노바피 양현석 디자인실장은 "아이싱 슈트는 무더운 여름, 쾌적하고 시원한 슈트 패션을 완성할 수 있도록 원단부터 안감까지 체감온도 조절 기능을 최적화시킨 주력 상품"이라며 "고온다습한 여름에도 슈트를 챙겨 입어야 하는 남성 소비자들을 위한 맞춤형 슈트"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