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29일 제일기획이 올해 비계열사 광고 수주가 증가해 실적이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목표주가는 2만8500원을 제시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내놓았다. 정희석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올해 제일기획의 비계열사 사업 매출 총이익이 지난해보다 68% 증가한 306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비계열사 광고 사업 비중은 작년 매출총이익 기준 23%에서 올해 32%로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정희석 연구원은 "삼성전자 등 계열사 광고 수주도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이라며 "올해 계열사 사업 매출총이익이 작년보다 6% 증가한 6495억원으로 추정된다"고 전망했다. 관련기사대체거래소 첫 거래 10개 종목 공개…롯데쇼핑·제일기획 등 가능제일기획, '대한민국광고대상'서 대상 등 본상 휩쓸어 #광고 #삼성 #제일기획 #한국투자증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