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롯데손해보험은 베트남 보험시장에서의 상호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베트남 PVI(Petro Vietnam Insurance)와 롯데손해보험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롯데손해보험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베트남 내 한국계 기업보험물건, 베트남 PV그룹 참여물건 및 정부발주프로젝트에 대한 재보험 참여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손해보험은 2014년 상업운영을 시작한 '롯데센터 하노이(65층 인텔리전트 빌딩)'의 운영보험 원수보험사로 PVI를 선정하고 재보험 참여를 통해 협력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