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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오 롯데손해보험 대표이사(오른쪽)와 푸이 반 투안 PVI 대표이사가 업무협약 체결 후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롯데손해보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5/28/20150528143343215412.jpg)
김철오 롯데손해보험 대표이사(오른쪽)와 푸이 반 투안 PVI 대표이사가 업무협약 체결 후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롯데손해보험]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롯데손해보험은 베트남 보험시장에서의 상호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베트남 PVI(Petro Vietnam Insurance)와 롯데손해보험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롯데손해보험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베트남 내 한국계 기업보험물건, 베트남 PV그룹 참여물건 및 정부발주프로젝트에 대한 재보험 참여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손해보험은 2014년 상업운영을 시작한 '롯데센터 하노이(65층 인텔리전트 빌딩)'의 운영보험 원수보험사로 PVI를 선정하고 재보험 참여를 통해 협력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