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 과거 방송서 자신에 대한 편견 해명…“말 많은 편. 감정 표현에도 솔직해”

2015-05-2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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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영상 캡쳐]

배우 수애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한 발언이 새삼 주목 받고 있다.

수애는 지난 2013년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자신의 편견으로 '말이 없다'를 꼽았다.

당시 방송에서 수애는 이에 대해 "말이 없지 않다. 말 많다"고 해명했고, 함께 인터뷰를 했던 장혁 역시 "수애는 자기 표현과 감정 표현을 잘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차갑다'라는 편견에 대해 수애는 "차가운 이미지가 고민이다. 어떻게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을까. 하나씩 풀어나가야 할 숙제 같다"고 말했다.

한편, 수애는 SBS 수목드라마 ‘가면’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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