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 영상 캡쳐] 배우 수애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한 발언이 새삼 주목 받고 있다. 수애는 지난 2013년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자신의 편견으로 '말이 없다'를 꼽았다. 당시 방송에서 수애는 이에 대해 "말이 없지 않다. 말 많다"고 해명했고, 함께 인터뷰를 했던 장혁 역시 "수애는 자기 표현과 감정 표현을 잘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차갑다'라는 편견에 대해 수애는 "차가운 이미지가 고민이다. 어떻게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을까. 하나씩 풀어나가야 할 숙제 같다"고 말했다. 관련기사"G가 가면 길이 된다"...산도, 물도 거침없는 지바겐 '끝판왕' G580정진호 의정부시의원 "미군 공여지 개발, 계약 정치인 계획대로 가면 안돼" 한편, 수애는 SBS 수목드라마 ‘가면’에 출연 중이다. #가면 #수애 #주지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