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택시']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택시' 전소민이 연인 윤현민에 대한 깜찍한 질투를 보였다. 2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시청자와 밀당하는 국민 썸녀 특집'으로 꾸며져 전소민, 손수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소민은 "윤현민이 배우여서 좋은 점은 같이 리딩할 수 있는 것이다. 취미가 같은 것은 좋은데 사실 일 얘기는 별로 하고 싶지 않다"며 "연기자가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에 MC 이영자가 "그럼 헤어지고 다른 사람 만나라"고 하자 전소민은 "윤현민은 하나잖아요"라고 윤현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관련기사경주시, 내달부터 어르신 무료택시 대폭 확대…충전 금액‧결제 한도 상향베트남 택시 시장, 국내외 기업간 경쟁 '갈수록 치열'···자국 기업 선호도 강해 윤현민에 대한 애정에 손수현은 "윤현민이 극 중에서 키스신, 베드신 하는 것이 상관 없냐"고 물었고 전소민은 "같은 연기자지만 난 너무 싫다. 윤현민 역시 나의 베드신을 싫어할 것"이라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윤현민 #전소민 #택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