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키움증권은 ‘아모레퍼시픽’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장형 파생결합사채(ELB) 및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1년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인 ‘키움 제49회 ELB’는 아모레퍼시픽을 기초자산으로 삼아 조건 충족 시 최대 연 30%(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기초자산이 글로벌 우량기업인 ‘글로벌 100조 클럽 ELS’도 판매된다. ‘제11회 글로벌 100조 클럽 ELS’의 기초자산은 애플과 길리어드 사이언스(나스닥 바이오주)로, 조건 충족 시 연 수익은 15%, 낙인은 60%이다.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http://www.kiwoom.com)나 키움금융센터(1544-910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