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열린 두산가족 장학생 초청 테마파크 체험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두산 임직원들과 함께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두산연강재단 제공]
아주경제 양성모 기자 = 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27일, ‘두산가족 장학생’으로 선발된 초등학생 116명을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로 초청해 두산 임직원과 함께 하는 테마파크 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째인 이 행사에서 학생들은 두산 임직원 132명과 함께 1대 1로 짝을 지어 놀이기구 타기, 공연 관람 등을 함께 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두산연강재단은 올 2월에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실질적으로 가장 역할을 하는 학생들의 학업과 올바른 성장을 돕기 위해 초·중·고·대학생 402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하고 장학금과 기념품을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