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김사랑의 누드톤 드레스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입은 원피스와 드레스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11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면도기 브랜드 행사에서 김사랑은 몸매가 살짝 가려지는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으며, 2012년 더블유 코리아 유방암 캠페인에서는 핫핑크 롱 드레스를 입고 섹시미를 강조했다.
26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51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서 김사랑은 누드톤 롱 드레스로 청순함과 동시에 섹시미를 강조했다.
특히 김사랑은 가슴라인이 깊게 파여 풍만한 가슴골을 자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