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된 웹드라마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15회 말미에는 16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찬열과의 데이트를 위해 홀로 놀이터에 앉아있는 연희(문가영)를 발견한 디오는 "너 여기서 몇시간 기다린거야?"라고 물었다. 이에 연희는 "4시간쯤?"이라고 대답했다.
특히 더 기다릴거냐는 디오의 질문에 연희는 "올거야. 다 해결됐다며"라며 찬열을 더 기다리겠다고 말해 디오를 씁쓸하게 했다.
또한 청소하는 연희를 보던 찬열은 "내일부터 출근안해도 돼. 너 잘렸다고 이 바보야"라고 말하는 모습도 그려졌다.
이후 정리된 집과 벤을 타고 떠나는 엑소 멤버들의 모습도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