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경기도 제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도는 26일 지사 집무실에서 위촉식을 열고 축구해설가 송종국 씨를 경기도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이에 따라 송 씨는 오는 11월 5~8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 지페어 코리아(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 홍보를 시작으로, 2년간 복지 문화 체육 등 도정 전반에 대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올해 지페어에 스포츠용품관이 처음 설치돼 국내 스포츠 관련 유망 중소기업 120개사(150부스)가 참가한다.”며 “스포츠 스타인 송종국 해설가가 스포츠 분야 중소기업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날 송종국 씨는 “뛰어난 품질을 갖춘 국내 중소기업 제품 홍보에 도움이 돼 매우 기쁘다.”며 “경기도의 좋은 정책을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도는 이번부터 유명 연예인 위주의 홍보대사 운영에서 벗어나, 사업이나 행사 취지에 걸맞은 도민이나 경기도를 빛낸 인물을 분야별로 선정해 홍보대사로 위촉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올해 지페어에 스포츠용품관이 처음 설치돼 국내 스포츠 관련 유망 중소기업 120개사(150부스)가 참가한다.”며 “스포츠 스타인 송종국 해설가가 스포츠 분야 중소기업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날 송종국 씨는 “뛰어난 품질을 갖춘 국내 중소기업 제품 홍보에 도움이 돼 매우 기쁘다.”며 “경기도의 좋은 정책을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