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호·보안 전문 ‘유엔에스코리아’ 중국·홍콩 진출

2015-05-26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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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보안 노하우 해외 수출에 이어 직접 해외진출… ‘경호한류’ 이끈다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국내 우수 경호·보안 기술 노하우를 업계 최초로 해외에 수출, 경호한류를 이끌고 있는 유엔에스코리아가 해외시장인 중국과 홍콩에 직접 진출, 경호·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목을 받고 있어 화제다. 

1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유엔에스코리아는 국내에서 경호 및 시설보안, 아웃소싱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각종 신변보호 및 행사경호서비스와 특급호텔 및 국가기관에 시설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글로벌 명품브랜드 기업에 최고의 경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해당 업체는 중국 연수생들을 대상으로 1,2기 경호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현재 3기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이처럼 중국 내에서 유엔에스는 최고급 경호·보안 서비스를 통해 대한민국 '경호 한류바람'을 이끌고 있다.

유엔에스코리아 김성환, 고현석 대표는 "국내 최고급 특급호텔 및 국가기관, 글로벌 명품브랜드 기업에 제공한 경호·보안서비스를 바탕으로 큰 자부심을 갖고 홍콩과 중국에 진출했다. 2006년부터 중국 내 현지 시장 분석과 제공되고 있는 서비스의 형태 등을 면밀히 분석하여 우리의 경호·보안 서비스가 중국 현지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철저히 준비해 진출했다"라며 "우리의 해외시장 진출로 국내 경호업계에도 긍정적인 이미지가 심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현재 유엔에스코리아는 중국 내 미국 부동산 개발회사에서 시공하고 중국 정부에서 최고급 시설관리 등급을 받은 주상복합 빌딩에 시설보안을 포함한 종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같은 구역 내에 시공중인, 코엑스의 2배에 해당되는 쇼핑센터의 시설보안을 포함한 종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에 있다.

유엔에스코리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unskorea.com)와 전화(02-415-9112)로 확인할 수 있다.

[유엔에스코리아 해외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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