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생활가전 전문기업 리홈쿠첸이 홈페이지를 통해 소비자 의견을 듣는 3차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26일 리홈쿠첸은 지난 1월부터 진행한 1, 2차 소비자 설문조사에 이어 3차 설문조사를 실시해 '프로슈머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1, 2차 설문조사에는 평균 800명이 넘는 소비자가 참여했다.
이대희 리홈쿠첸 대표는 "설문조사를 시작한 이후 홈페이지 방문자가 증가하고 소비자와의 소통 창구로 홈페이지 이용이 활성화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제품의 기능, 사용 편의성, 디자인, AS 등 여러 분야의 설문을 통해 지속적으로 소비자 의견을 청취하고 제품 개발에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진행 중인 3차 설문조사는 쿠첸 밥솥으로 하고 싶은 요리를 묻는 설문으로 다음달 7일까지 진행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영화예매권과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