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일본] 뮤지컬 한류 이끈 한지상, 도쿄에서 두 번째 콘서트 개최

2015-05-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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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더 프로액터스]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뮤지컬, 영화, 드라마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 한지상이 일본 도쿄에서 두 번째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7월 25일 오후 2시와 6시 일본 도쿄의 도쿄증권회관에서 열리는 공연을 통해 다시 한 번 일본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공연 제목은 ‘한지상 프리미엄 콘서트 인 도쿄(in Tokyo)’로 제니스미디어콘텐츠재팬과 제니스뉴스가 주최하고 제니스라이브 사무국이 기획 제작한다.

한지상은 지난해 11월 9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토크&라이브 인 도쿄(Talk&Live in Tokyo)’ 공연(제니스미디어콘텐츠 주최)을 통해 현지 팬들을 처음 만났다. 당시 일본에서의 공식 활동과 프로모션을 한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총 700여석의 좌석을 매진시켰다.

토크 중심이었던 지난 공연과 달리, 이번 공연은 노래 중심으로 채워진다. 또한, 아직 공개되지 않은 깜짝 스페셜 게스트도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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