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플랜텍 측은 "만기연장조건과 관련한 금융기관과의 이견으로 대출원리금을 일시 미상환했다"며 "해당 금융기관과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포스코플랜텍은 지난 23일 137억원 규모의 대출원리금 연체가 발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6.4%에 해당하는 규모다.
포스코플랜텍 측은 "만기연장조건과 관련한 금융기관과의 이견으로 대출원리금을 일시 미상환했다"며 "해당 금융기관과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포스코플랜텍 측은 "만기연장조건과 관련한 금융기관과의 이견으로 대출원리금을 일시 미상환했다"며 "해당 금융기관과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