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전우성 ‘만약에 말야’, ‘복면가왕’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 효과 톡톡

2015-05-26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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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그룹 노을의 보컬 전우성의 솔로곡 ‘만약에 말야’가 MBC ‘복면가왕’의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지난 2012년 11월 6일 발매된 전우성의 ‘만약에 말야’는 26일 오전 7시 기준, 네이버 뮤직에서 톱100 중 22위를 달리고 있다. 발매 3년만에 차트 역주행 중인 것.

‘만약에 말야’는 지난 2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화생방 클레오파트라가 선곡해 불러 화제가 됐다. 클레오파트라는 딸랑딸랑 종달새인 가수 진주를 꺾고 새로운 가왕이 됐다.

클레오파트라는 4대 복면가왕이 됐지만 매우 귀찮은듯한 반응을 보여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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