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25일 오후 6시 10분께 전남 장흥의 한 주택 마당에서 이 집에 사는 50대 남성 A씨가 자신의 몸에 유류성 인화물질을 뿌리고 분신을 시도했다. A씨는 온몸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집에는 노모가 함께 살고 있으나 사고 당시에는 A씨 혼자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과거 정신질환 치료 경력이 있다는 가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관련기사이번엔 대법원....분신 소동 벌인 50대 尹 지지자 체포'尹 체포에 분신' 50대 끝내 숨져…사고 엿새째 사망 #분신 #사고 #정신질환 #화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