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 문화가 있는날 11시 아티스트 라운지 '1만원의 행복'

2015-05-2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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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예술의 전당은 ‘문화가 있는 날’인 27일 오전 11시, 예술의전당 <아티스트 라운지>를 개최한다.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여는 <예술의전당 아티스트 라운지>는 국내외에서 활약 중인 실력파 아티스트를 초청하여 연주와 해설이 함께 하는 실내악 무대로 꾸며진다.

 전석 1만원을 통해 문화가 있는 삶을 지향하고 문화예술의 소통과 나눔의 장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공연에는 파가니니 국제콩쿠르 우승 및 칼 닐센 바이올린 국제콩쿠르 한국인 최초 우승자인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와 서울시향 부수석을 역임한 첼리스트 이정란,  트리오 제이드 멤버인 피아니스트 이효주, 메조소프라노 김정미, 그리고 차세대 우리나라 호른의 젊은 주역들인 권영진, 박효준, 조현준 최예설 등이 출연한다. 휴식시간 없이 약 60분 동안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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