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백종원의 볶음라면…기미작가 ‘쌍 따봉’

2015-05-24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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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백종원의 볶음라면…기미작가 ‘쌍 따봉’[사진=MBC 마이리틀텔레비전 캡처]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23일 오후 MBC 예능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 5회가 방영됐다.

이날 옥상에서 방송을 한 백종원은 캠핑용 요리를 공개했다. 백종원은 된장 라면을 먼저 만들고 두 번째로 볶음라면을 선보였다.

백종원의 볶음 라면은 먼저 면을 삻고, 삶은 면에 파를 넣고 식용유 두 숟갈을 넣었다. 그리고 스프는 반만 넣고 잘 비벼주면 완성된다.

볶음라면을 완성한 백종원은 “비주얼은 이상하지만 볶음라면을 먹어보면 깜짝 놀랄 맛이다”고 소개했다. 이어 ‘백주부’ 백종원의 전용 시식 담당 ‘기미작가’는 맛을 보고 ‘쌍 따봉’을 날려 볶음 라면을 호평했다.

한편 ‘마리텔’ 5회는 백종원과 김구라를 비롯해 개그맨 홍진경, EXID 하니, 가수 정준영이 출연해 개인방송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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