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백종원, 옥상에서 된장라면 선보여

‘마리텔’ 백종원, 옥상에서 된장라면 선보여[사진=MBC 마이리틀텔레비전 캡처]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23일 오후 MBC 예능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 5회가 방영됐다.

이날 2회 연속 챔피언 요리연구가 백종원은 심의 규정을 어겨 MBC 옥상에서 방송을 시작했다. 당황한 백종원은 이내 정신을 차리고 편의점에서 음식을 사서 맞춤 요리를 선보였다.

첫 번째 선보인 요리는 된장 라면이다. 라면의 조리법은 먼저 수프와 라면을 넣고, 이어 일반 된장과 계란을 넣었다.

요리를 끝낸 백종원은 된장 라면은 먹는 방법이 중요하다며 라면과 노른자를 섞어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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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마리텔’ 5회는 백종원과 김구라를 비롯해 개그맨 홍진경, EXID 하니, 가수 정준영이 출연해 개인방송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