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울산시 동구 서부동 현대중공업 미포문 앞 버스정류장에서 정류장으로 진입하던 시내버스가 23일 정차해있던 다른 시내버스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던 승객 14명이 경상을 입었다. 큰 부상을 입은 사람은 없었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포스코이앤씨, 에퀴노르와 '울산 해상풍력 발전소' 육상공사 독점공급 합의울산 주택서 불에 탄 시신 발견…"범죄 혐의점 없어" #동구 #시내버스 #울산 #추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