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울산시 동구 서부동 현대중공업 미포문 앞 버스정류장에서 정류장으로 진입하던 시내버스가 23일 정차해있던 다른 시내버스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던 승객 14명이 경상을 입었다. 큰 부상을 입은 사람은 없었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행안부, 울산·경북·경남 지역 산불 피해 지역·주민 지방세 감면 울산·경북·경남 산불 피해 면적 1만4694㏊로 확대...산불 진화율 88% #동구 #시내버스 #울산 #추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