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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정글의 법칙 캡처]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정글의 법칙' 김병만과 박형식 코끼리 목욕시키며
2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에서는 무농족과 공존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병만과 박형식은 코끼리 두 마리를 몰고 강으로 갔고, 코끼리의 목욕을 시켰다. 코끼리도 물에 들어가자마자 편안하게 드러누웠고 사람과 코끼리가 한 몸이 된 듯 편안해 보였다.
목욕을 끝낸 후 병만과 형식은 다시 코끼리 등에 타고 마을로 돌아왔고 코끼리도 기분이 좋은 듯 묘한 소리를 냈다.
박형식은 코끼리는 야생동물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반려동물처럼 편안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