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파괴’ 안다-더 콰이엇, 스페셜 콜라보 디싱 ‘It's goin' down’ 공개

2015-05-2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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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엠퍼러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가요계 신성 안다(ANDA)와 대한민국 국가대표 힙합 아티스트 더 콰이엇(The Quiett)의 초특급 협업 프로젝트 ‘It's goin' down’이 22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됐다.

트렌디 한 힙합 비트가 인상적인 소프트 힙합 스타일의 곡 ‘It's goin' down’은 한국 힙합 씬에서 가장 뜨거운 레이블 ‘일리네어 레코즈(1LLIONAIRE RECORDS)’의 수장으로 다이나믹듀오, 타이거JK 등 유명 힙합 뮤지션들의 앨범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실력을 검증 받은 더 콰이엇이 직접 작사, 작곡 등 총괄 프로듀싱을 맡고 이정, 도끼 등과 호흡을 맞춘 작곡가 얌모(Yammo)가 힘을 보태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파티를 즐기는 이 순간만큼은 내일의 걱정을 비워두고 마음껏 젊음을 즐기자는 현실적 가사가 안다 특유의 독특하고 감성적인 보이스를 타고 흐르며 귓전을 울리는 가운데, 카리스마 넘치는 더 콰이엇의 리드미컬 랩 사운드가 든든하게 뒤를 받치며 완벽한 하모니를 이끌어내고 있다.

안다의 소속사 엠퍼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각기 다른 장르에서 활동했던 안다와 더 콰이엇, 두 뮤지션의 음악적 색깔이 절묘하게 결합된 매력적인 음악”이라며 “안다의 감성과 더 콰이엇 힙합 바이브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월 사정봉, 질리안 청 등 중화권의 세계적인 스타들이 대거 포진한 홍콩 최대의 세계적 미디어그룹 엠퍼러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과 함께 K팝 무대에 컴백한 안다는 더 콰이엇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시작으로 더욱 왕성한 음악적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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