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거래소에 따르면 내츄럴엔도텍의 주가는 가짜 백수오 논란이 있기 하루 전인 지난 4월 22일 86,600원에서 지난 5월 18일 8610원까지 떨어졌다.
하지만 반발 매수세가 증가하고 식약청의 백수오 효능 확인으로 2번의 상한가와 1번의 상승을 기록해, 주가가 1만2천원대로 올랐다.
지난 22일 내츄럴엔도텍의 주가는 전날보다 14.76%(1,550 원) 오른 12,050 원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 식약처는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에스트로몬)을 기능성 원료로 인정해달라고 요청한 내츄럴엔도텍이 그 근거로제시한 '쿠퍼만 지수(갱년기 여성의 증상 개선 척도)'의 적절성과 지표성분인 '신남산(Cinnamic acid)'의 안정성을 자료를 통해 확인한 뒤 기능성 원료로 인정했다"고 해명했다.
내츄럴엔도텍,이번엔 식약처발 호재?.."백수오, 기능성 원료 근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