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투자유치설명회는 경남도와 18개 시·군, 경남개발공사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공동으로 반월시화, 서울디지털, 인천 남동국가산단 등 수도권 소재 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갖는다.
도는 이날 행사를 통해 11개 업체와 4270억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당일 행사장 내에 5+1핵심산업 투자상담부스를 운영, 69개 기업체와 시·군 간 투자상담을 진행해 관심이 있는 기업들의 경남도내 투자유치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경남지역에 투자의향이 있는 수도권 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한 이번 설명회는 경남 미래 50년 사업 및 경남의 투자환경을 소개하고, 투자 상담 부스를 설치하여 적극적인 투자유치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