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는 일본 만화영화 ‘늑대아이’가 상영된다. 23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선착순 입장 후 무료로 영화를 즐길 수 있다.
'배리어프리 영화'는 시각장애인을 위해 목소리로 장면을 설명해주고, 청각장애인을 위해 한글 자막을 넣어 시청각 장애인뿐만 아니라 아이들, 어르신들도 영화를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한 영화이다.
강홍빈 서울역사박물관장은 “장애와 연령대를 넘어 함께 영화를 즐기며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