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퇴직연금스쿨’ 개최…100여 명 참석

2015-05-2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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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웅기 미래에셋증권 사장이 21일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미래에셋센터원빌딩에서 열린 '제73회 퇴직연금스쿨'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미래에셋증권 제공]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1일 서울 중구 을지로 미래에셋센터원 빌딩에서 퇴직연금 도입을 검토 중인 기업을 대상으로 ‘제73회 퇴직연금스쿨’을 개최했다.

22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퇴직연금스쿨’은 지난 2006년부터 10년째 퇴직연금제도 전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미래에셋증권의 대표적인 퇴직연금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작년 8월 발표된 사적연금 활성화 방안과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개정 예정에 따라 변경될 제도를 주요내용으로 진행됐다. 총 60개 법인에서 100여 명의 담당자가 참석했다.

조웅기 미래에셋증권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교육은 최근 퇴직연금 관련 제도적 이슈들과 자산운용 방안에 대해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퇴직연금 자산관리 서비스는 물론 사무처리, 가입자 교육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연금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미래에셋증권은 퇴직연금 도입기업의 실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는 ‘퇴직연금 매니저스쿨’, 퇴직연금 자산운용 전략을 안내하는 ‘퇴직연금 자산배분 세미나’ 등 다양한 퇴직연금 교육 및 세미나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증권 퇴직연금 상담센터(02-3774-20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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