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 선수 결단식

2015-05-22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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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시교육청(교육감 이청연)은 22일 인천시평생학습관 미추홀에서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우리시 선수단의 결단식을 치뤘다.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오는 30일부터 6월 02일까지 4일간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개최되며, 인천시소년체육대회에서 선발된 초 ․ 중학교 학생선수 786명과 지도교사 91명, 운동부지도자 100명 등 총 977명이 초등학교 19종목, 중학교 32종목에 참가하게 된다.

이날 이청연 교육감은 출전 선수들에게“인천 대표로 선발되었다는 자긍심을 갖고 행복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줄 것과 어린 학생 선수들의 안전사고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였으며“학생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해 주신 학교장, 지도교사, 지도자, 학부모 등 학교운동부 관계자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결단식에서는 동산중학교 이영준선수가 선수단을 대표하여 필승을 다짐하는 답사을 하였으며, 선화여중의 국가대표 체조선수 이고임선수와 산곡중학교 최원희 레슬링선수가 꽃다발을 수여받았다.

인천시교육청 선수단은 금년에 중상위권을 목표로 4월 20일부터 5월 27일까지(35일간) 1, 2차 강화훈련에 돌입하였으며, 각 종목(팀)별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개별 맞춤훈련으로 경기력을 향상하여 기필코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각오로 결전을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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