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빈 나 [사진=USGA 홈페이지]
재미교포 케빈 나(타이틀리스트)가 2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콜로니얼CC(파70)에서 열린 미국PGA투어 ‘크라운 플라자 인비테이셔널’ 첫날 순조롭게 출발했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는 4언더파 66타로 경기를 마쳤다. 역시 상위권이다.
세계랭킹 2위 조던 스피스(미국)는 아직 첫 샷을 날리지 않았다. 로리 매킬로이, 저스틴 로즈, 마르틴 카이머 등 유럽의 강호들은 유러피언투어 BMW PGA챔피언십에 나가느라 이 대회에 불참했다.
이 대회에는 존 허, 제임스 한, 배상문, 김민휘, 박성준 등의 한국(계) 선수가 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