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소프트웨어멤버십 학생들, 글로벌 해커톤·웨어러벌 챌린지 대상

2015-05-2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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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삼성소프트웨어멤버십 찍을 Gear팀은 최근 서울 남산제이그랜드하우스에서 열린 ‘제2회 글로벌 해커톤·웨어러블 챌린지’에서 대상과 스토리텔러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들이 출품한 작품은 스마트워치인 삼성 기어2(Gear2)를 이용한 카메라 원격 제어 시스템 ‘찍을 기어(Gear)?’다.
이 팀은 스마트폰 거치대와 셀카봉을 이용한 촬영으로는 불편하거나 한계가 있는 부분들을 스마트워치를 활용해 원격제어할 수 있도록 개선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주목받았다.

특히 방송사와 연계해 개최된 해커톤인 만큼 서비스나 제품이 방송콘텐츠로 활용가능하다는 점도 평가에서 높은 점수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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