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삼성소프트웨어멤버십 찍을 Gear팀은 최근 서울 남산제이그랜드하우스에서 열린 ‘제2회 글로벌 해커톤·웨어러블 챌린지’에서 대상과 스토리텔러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들이 출품한 작품은 스마트워치인 삼성 기어2(Gear2)를 이용한 카메라 원격 제어 시스템 ‘찍을 기어(Gear)?’다. 이 팀은 스마트폰 거치대와 셀카봉을 이용한 촬영으로는 불편하거나 한계가 있는 부분들을 스마트워치를 활용해 원격제어할 수 있도록 개선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주목받았다. 특히 방송사와 연계해 개최된 해커톤인 만큼 서비스나 제품이 방송콘텐츠로 활용가능하다는 점도 평가에서 높은 점수로 기록됐다.관련기사르노코리아, 부산대와 인재육성 맞손…"인턴 연계형 채용"케이메디허브, 부산대와 기업연계 캡스톤 디자인 운영 MOU #부산대학교 #웨어러벌 #헤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