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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산상의 제공]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21일 오전 11시,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서 네팔 지진 구호성금 6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부산상의 회장단과 상임의원, 일반의원들의 자발적인 정성을 모은 것이다.
한편, 조성제 부산상의 회장은 성금 전달을 통해 큰 피해를 입고 있는 네팔 정부와 시민들을 위로하고 안타까워하는 지역상공계의 뜻과 하루 빨리 피해가 복구되기를 바라는 염원을 전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