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데스노트' 원작 볼수 있는 팝업전시 개최

2015-05-2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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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부터 솔빛섬에서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뮤지컬 '데스노트'의 원작 작품과 뮤지컬로 만들기까지의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뮤지컬 '데스노트' 제작사인 씨제스컬쳐는  22일부터 6월 10일까지 서울 반포 플로팅아일랜드 솔빛섬에서 '데스노트 프롤로그 제1장 : 팝업전시'를 연다.

전시관에선 만화가 뮤지컬로 탄생하기까지의 과정과 프로필 촬영 세트, 미공개 영상, 사진 등을 볼 수 있다. 원작 만화 관련 제품도 전시한다. 관람은 무료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일본 엔터테인먼트회사 호리프로가 일본 공연계의 거장 쿠리야마 타미야 연출, '지킬 앤 하이드' 등의 뮤지컬을 작곡한 프랭크 와일드혼과 손잡고 제작했다.  세계 첫 라이선스 공연으로 6월 20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한다. 1년6개월 만에 한국 무대에 복귀하는 홍광호와 가수 겸 뮤지컬 배우로 활약하는 김준수가 각각 '라이토'와 '엘' 역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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