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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준식 자생의료재단 이사장과 이용덕 KB국민은행 중소기업지원그룹 대표가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사진=자생한방병원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5/21/20150521153249282717.jpg)
신준식 자생의료재단 이사장과 이용덕 KB국민은행 중소기업지원그룹 대표가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사진=자생한방병원 제공]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자생의료재단(이사장 신준식)과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지난 5월 20일 오후 4시,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자생한방병원 6층 대회의실에서 자생의료재단 신준식 이사장과 KB국민은행 중소기업지원그룹 이용덕 대표 및 양사 주요 관계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생의료재단과 KB국민은행은 상호 간 긴밀한 업무협조 및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간다”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한 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자생의료재단과 연계된 모든 관계기관(재단법인 자생의료재단, 의료법인 자생의료재단, 자생한방병원)은 KB국민은행과 금융지원 및 임직원의 금융거래 편의를 제공받게 된다. 또한 KB국민은행은 공익한방의료재단인 자생의료재단의 사회공헌사업 확대를 위한 발전기금 지원을 약속했다. 자생의료재단은 KB국민은행의 지원을 바탕으로 목적사업에 부합하는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 해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