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주경제 DB, KBS 제공]
‘해피 페이스북’ 제작사 리양필름 이한승 대표는 21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유아인, 김주혁, 강하늘, 이솜에게 캐스팅 제안을 한 것은 맞다”면서 “최종 결정을 앞두고 긍정적으로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해피 페이스북’은 리양필름의 데뷔작이다. 이한승 대표가 CJ엔터테인먼트 재직 당시의 경험을 살려 설립한 영화 제작사로, 이번 작품에 1년여의 공을 들였다.
옴니버스 멜로영화로 배우들이 출연을 결정한다면 강하늘 이솜이 커플, 유아인, 김주혁이 하나의 에피소드를 맡을 예정이다.
캐스팅이 마무리 되는대로 후반기 촬영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