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의정혁신대상 심사위원장 활동공로 감사패 받은 전지용 경복대 총장

[사진=경복대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전지용 경복대 총장이 '대한민국 국회의원 의정혁신대상' 심사위원장으로 활동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21일 경복대에 따르면 전 총장은 지난 20일 국회의사당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국회의원 의정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사단법인총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국회의원 의정혁신대상'은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의정혁신에 기여한 의원을 선정, 국내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민간기구에서 수여하는 상이다.

전 총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적심사위원장으로 추대돼 국회의원들의 1년간 활동에 대한 심사를 주관했다.
전 총장은 "한 해 동안 의정활동에 전념하며 소기의 성과를 거둔 국회의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더욱 의정활동에 정진해 국민들이 염원하는 국회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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