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컴백 이승기, 유승준 열정+나나나 열창(영상포함)[사진=유튜브 캡처]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오는 6월 4일 컴백을 발표한 이승기가 최근 심경고백을 한 가수 유승준의 히트곡을 부른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승기는 지난 2011년 12월 30일 방송된 KBS ‘가요대축제’에서 유승준의 히트곡 ‘열정’과 ‘나나나’를 열창했다. 당시 이승기는 유승준의 노래를 불러 논란을 일으켰다. 시청자들은 입국이 금지된 유승준의 노래를 부른것을 이해할 수 없다고 평가했다. 이에 KBS 예능국에서는 “이승기가 기존 방송 이미지와 다른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다”며 “학창시절 즐겨 불렀던 노래 ‘열정’과 ‘나나나’를 준비했다”고 해명했다. 관련기사이승기, 삭발하고 스님 복장을...도대체 왜?'병역 기피로 입국 거부' 유승준 "韓 그립고 사랑해" 한편 이승기는 지난 2012년 앨범 ‘숲’을 낸 이후 2년 6개월 만에 가수로 컴백한다. #유승준 #이승기 #컴백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