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는 업체가 각종 공사·용역 등 입찰 신청시 필요한 실적증명서 발급을 위해 최소 2회 이상(실적증명서 신청→실적확인→발급) 공사방문을 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이에 공사는 이러한 불편 해소를 위해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는 발급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실적증명서 발급은 공사 홈페이지(www.gico.or.kr)에서 신청 가능하며, 발급된 증명서는 우편 메일 팩스 등을 통해서도 받을 수 있다.
이근태 재무관리처장은 “이번에 구축한 실적증명서 온라인 신청·발급시스템으로 고객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고객에 불편을 주는 규제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