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세유치원 원아들이 화재 및 지진 대피요령에 따라 일사불란하게 대피하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이 지난 20일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하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세종시의 유치원과 각급학교를 대상으로 화재 및 지진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전국 동시 실시되고 있는 이번 안전한국훈련에서 세종시의 일선학교들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리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훈련 상황이 시작되자 지진대피요령에 따라 안전한 곳으로 대피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에서도 본청 직원을 대상으로 같은 훈련을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