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A 다저스 페이스북 캡처]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왼손 투수 류현진(28)이 결국 21일(현지시간) 수술대에 올라 왼쪽 어깨에 메스를 댄다. 다저스 구단은 류현진이 로스앤젤레스에서 왼쪽 어깨 관절경 수술을 한다면서 그의 어깨 상태를 점검해 온 닐 엘라트레체 박사가 수술을 집도한다고 2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에 따라 류현진은 올해 정규리그에서 한 경기도 뛰지 못하고 시즌을 접게 됐다.관련기사방망이에 침 바르는 푸이그, KBO리그로 돌아온다…'前 동료' 류현진과 맞대결 성사감 잡았던 류현진, KIA 강타선에 무너졌다...피홈런 3방 '쾅쾅쾅' #다저스 #류현진 #어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