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너 같은 딸]강경준,직속상관 이수경 차 고장내

2015-05-21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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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딱 너 같은 딸' 동영상[사진 출처: MBC '딱 너 같은 딸'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연출: 오현종 극본: 가성진) 3회에선 소정근(강경준 분)이 자신의 직속상관인 마인성(이수경 분)의 자동차를 고장내는 내용이 전개됐다.

마인성은 뛰어난 컨설팅 능력으로 해외에서 그 능력을 인정받았다. JW는 영업마케팅 TF팀을 새로 꾸렸고 그 팀장으로 마인성을 지목했다.

소정근은 회사내 영업 1위인데 소정근은 마인성이 팀장으로 발령난 영업마케팅 TF팀의 팀원으로 발령났다. 하지만 소정근은 본사발령이 나자 절대 안 간다며 기존 팀장에게 엄포를 놓았다.

소정근은 자신의 차를 가로막고 있는 마인성의 고물차를 의도치 않게 밀었고 이로 인해 마인성 차의 범퍼가 빠졌다.

이에 놀란 소정근은 범퍼를 끼우려고 발로 찼고 그로 인해 앞좌석 문도 떨어졌다.

이때 나타난 마인성은 “내 다크호스!”라고 소리쳤다. 소정근은 “이 고물차 당신 거예요?”라며 “톡 건드리기만 했는데 범퍼가 빠졌다”고 변명했다.

마인성이 자신의 직속상관인 것도 모르고 마인성의 차를 고장낸 소정근은 앞으로 마인성과 어떤 인연을 이어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딱 너 같은 딸’은 매주 월-금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딱 너 같은 딸 딱 너 같은 딸 딱 너 같은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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