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59개 파트너사’와 함께 개인정보보호 간담회 개최

2015-05-2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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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병 롯데카드 대표(사진 첫 줄 왼쪽 다섯번째) 및 임원, 파트너사 대표이사들이 5월 20일 서울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에서 파트너사 초청 개인정보보호 간담회를 진행했다. [사진제공=롯데카드]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롯데카드는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대표이사를 비롯한 파트너사 대표이사 및 임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롯데카드 파트너사 초청 개인정보보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롯데카드는 59개 파트너사 관계자 70명과 함께 개인정보관리 및 정보보안 고도화 지원방안, 동반성장을 위한 롯데행동강령 및 공정거래법 준수 등에 대해 공유했다.
특히 롯데카드는 파트너사의 개인정보 보안수준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정기 정보보호 교육과정 개설 및 지원 △정기·수시 현장 보안 진단 및 평가 △정기 대표자 간담회 및 정보보호 워크샵을 통한 우수보안사례 발굴 등 다양한 지원계획을 발표했다.

채정병 롯데카드 대표는 “고객정보보호는 롯데카드와 파트너사 사이의 상생 및 동반성장을 위한 필수과제”이며 “앞으로 정보보안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을 다한다면 롯데카드와 파트너사 모두가 고객에게 신뢰받는 회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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