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스맥이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는 부산국제기계대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부산국제기계대전은 '스마트공장 실현을 위한 기계기술의 미래'를 주제로 각국의 글로벌 기계업체들이 참가한다. 스맥의 부스는 제1전시장 G-10구간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번 참가업체 중 가장 큰 전시장 규모에 자리하게 된다. 올해로 7회째 개최되는 부산국제기계대전은 지난해에 총 25개국 참가 및 관람객 약 10만명이 다녀갔다. 중국, 일본, 동남아, 중동지역 바이어의 참여도가 높다. 특히 중국은 지난해 방문 바이어 전체 중 약 33%를 차지했다. 관련기사스맥 주가 18%↑…오토데스크와 업무협약 소식에 강세손정의도 투자한 크리에이터 기업 젤리스맥, 한국 시장 진출한다 스맥 관계자는 "부산국제기계대전에 참가하는 바이어가 새롭게 영역을 확장하고자 하는 지역의 범위와 일치하는 만큼, 이번 전시회를 주요한 마케팅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부산국제기계대전 #스맥 #중국시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