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규대 이노비즈협회장(왼쪽)과 최갑홍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원장이 19일 경기 군포에 소재한 KTC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측은 KTC가 운영하고 있는 시험과 인증에 대한 기술협력, 공동 연구개발(R&D) 등 적극적인 업무협력을 통해 이노비즈기업의 전문성 및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KTC는 이노비즈기업이 시험인증 신청 시에 발생하는 수수료를 의뢰시험 관련 규정에 따라 이노비즈기업은 10% 할인해준다. 회원사는 추가로 10% 더 할인 받아 20%까지 감면 받는다. 단, 법정시험 제외된다.
이규대 이노비즈협회장은 “기업의 R&D는 시험인증을 거쳐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것”이라며 “종합시험인증 및 R&D 전문기관인 KTC와의 협력을 통해 이노비즈기업의 R&D 역량을 높여 융·복합 등에 활용될 수 있도록 연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