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터넷 커뮤니티]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개그맨 백재현이 남성을 강제 성추행한 혐의로 체포되면서 과거 발언에도 관심이 높다. 백재현은 지난 2001년 서울 이태원의 게이바에 출입한다는 소문에 대해 "최근 게이바를 다닌 것은 사실"일고 밝혔다. 그러나 "출연하게 된 영화에서 맡은 배역 때문이지, 별다른 의미가 없다"며 동성애 루머에 대해서도 일축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19일 사우나에서 20대 남성을 강제 성추행한 혐의로 백재현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관련기사이광재 국회 사무총장 사의 표명…후임은 백재현 전 민주당 의원임종석·김세연 이어 백재현도 '불출마' 고심 #남자 #백재현 #사우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