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부경대 대연캠퍼스 내 ‘2015 봄 축제’에서 대학 총학생회가 설치한 ‘부경대 사랑독 행사’에 학생들이 기부 받은 쌀을 넣고 있다. ‘부경대 사랑독‘은 대학 교직원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을 기부 받아 불우이웃에게 전달된다. [사진 제공=부경대]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부경대 총학생회(회장 김정승)는 19일부터 3일간 ‘나눔과 기부가 있는 축제’를 슬로건으로 2015학년도 봄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부경대 총학생회는 이번 축제기간동안 학생들이 프리마켓 등을 운영해 얻은 수익금 전부를 지역 사회 불우이웃들에게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