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 부여군은 지난 19일 여성문화회관 3층에서 취업의 기회, 맞춤형 일자리 마련을 위한 2015년 상반기 취업박람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B.M.S 등 부여군내 11개 기업체와 읍‧면 취업 박람회 참가 신청자,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 및 실업자 등 군민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반기 취업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또한 유관기관인 고용노동부 보령지청 보령고용센터와 충남일자리 종합센터에서는 부대행사 참여자 106명이 이동실업급여인정, 직업심리검사, 면접클리닉, 구직상담 등을 진행하여 행사가 더욱 빛났다.
군 관계자는 이번 취업박람회는 기업체와 구직자간 구인구직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개최되었으며 앞으로 군민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마련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