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북도면 수기해변, 덕적면 밧지름 해변, 자월면 이일레 해변, 영흥면 십리포 해변 등 4개면 9개 해변에 총 3만9,500㎥의 모래를 포설할 예정으로, 주5일제 시행에 따른 가족 단위의 관광객 증가에 발맞춰 섬을 찾는 관광객에게 넓고 아름다운 해변을 제공할 수 있을 전망이다.
옹진군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양빈사업을 실시하여 천혜의 도서 환경을 더 발전시켜 나감으로써 정주 여건을 개선해 풍요로운 도서를 만드는데 계속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