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1사1촌 웅도리 주민 초청행사 진행

2015-05-2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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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미래에셋증권 임직원들이 자매결연 마을인 충남 서산 웅도리 주민들을 초청해 함께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미래에셋증권 제공]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미래에셋증권은 19일 가정의 달을 맞아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충남 서산시 대산읍에 위치한 섬마을 웅도리 어촌계 주민 70여 명을 서울로 초청해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마을 주민들은 미래에셋증권 임직원들과 서울의 주요 명소를 둘러보고 공연을 관람했다.
류혁선 미래에셋증권 투자솔루션부문대표는 “1사1촌 활동은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는 미래에셋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 문화가 우리 사회에 정착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2006년부터 웅도리와 ‘1사1촌’의 자매결연을 맺고 정기적인 교류를 맺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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